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국 금옥 귀중사 (문단 편집) === vs [[태세성군(다크 개더링)|태세성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귀중사0.jpg|width=100%]]}}} || >'''전력을 내도 좋아.[br]그래도 죽을 수 있을 정도의 격을 지닌 상대야.''' > >[[전사(죽음)|산화]]시켜줘. >'''[ruby(영식·순국 금옥 귀중사, ruby=零式·狗國禁獄鬼軍曹)]''' >---- >- 전력개방 언령 53화에서 태세성군을 상대하기 위해 야요이가 자신의 수중에 있는 오이란과 귀중사 중, 귀중사를 먼저 내보낸다. 54화에서 지면에 일장기의 문양이 새겨지더니 그 중심에 낡은 일본도 한자루가 나타나 이를 귀중사가 잡아내 소환된다.[* 본래 귀중사가 소환되는 방식은 인형에서 피눈물이 흘러내려 그 눈물이 일장기가 되고 인형이 그 가운데에 떨어져 맨위의 사진처럼 일본도를 뽑으며 등장하는데 영식으로 소환된 귀중사는 인형이 떨어지는 도중에 일장기 위에 일본도가 먼저 나오며 일본도의 날 부분이 전부 바스러진다. 그 후 쇠약의 소망으로 이루어진 일장기가 전부 도신의 형태로 응축되고 떨어진 인형에서 귀중사가 소환되며 그 검을 잡음으로써 완성된다.] 태세성군을 마주한 귀중사는 마지막까지 싸운 끝에 죽을 수 있다고 희열하며 태세성군에게 일말의 공포도 없이 맞서싸우기 시작한다.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는 귀중사는 태세성군의 공격에도 달려들어 붙잡더니 무자비하게 베어버리자 쇠약의 소망을 적용시킨다. 영식을 개방한 귀중사의 영현상은, 본래 자신에게도 적용되던 쇠약의 소망을 군도의 칼날에 집약시켜 본래의 전투력을 마음껏 발휘해 전투 중에 죽기를 소망하는 옥쇄의 진이라고 한다. 때문에 이 칼에 베이면 베일수록 소망의 효과가 중첩되어 신을 약화시킨다. 하지만 성신(星神)인 태세성군은 "시육"이라는 식신으로 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아 불사성의 회복력을 가져 소망을 상쇄하는 모습에 기대된다고 감탄한다.[* 아래에 소개할 태세성군의 능력인 "소멸의 흉성"은 「음」과 「양」으로 나뉘는데, 「음」이 아래에 후수할 신의 지벌이고, 「양」은 앞서말한 "시육"이라는 양기 덩어리가 에너지를 공급해 가공할 회복력을 보여준다고 한다. 신관의 유령이 이 회복력을 파훼하기 위해 토지의 영력을 없애 외부로부터 힘의 공급을 끊고 신이 원래 가진 힘을 뱉어네게 만들면 조종할 힘이 사라져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태세성군도 귀중사와 싸우기 위해 자신의 무기인 신의 지벌, "소멸의 흉성"을 선보인다. 대결을 관전하던 신관의 유령의 설명으론, 태세성군의 능력은 영적인 힘의 흐름을 조작함으로서 소멸시키는 것.[* 요컨데 방위신으로서 능력으로 에너지를 조작해 파괴의 힘으로 치환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스로 강대한 생명 에너지를 준비해 폭풍과도 같이 소용돌이 친 에너지를 손가락 하나 크기로 압축. 영적인 힘의 난기류에 초고압축에 휘말린 공기의 마찰로 플라즈마가 발생해 눈부시게 빛나는 별처럼 보이나 이것에 닿는 순간 재도 남지 않고 지워지는 무서운 위력을 가졌기에 말그대로 소멸의 흉성이라고 한다. 사람의 원념이 형체를 이룬 저주와 다르게 영적인 힘을 지배해 천재지변 규모의 영현상의 현현이 그야말로 신의 지벌에 어울린다고 한다. 태세성군이 흉성의 위력을 알려주기 위해 귀중사에게 달라붙은 원혼들을 깔끔하게 삭제시켜 알려준다. 귀중사는 더더욱 자신의 소망에 가까워진다는 것에 미소짓고 흉성을 향해 소망의 검을 격돌시키자 위력은 감쇠시켰으나 극소, 고밀도의 흉성이 귀중사의 팔에 전달되어 갈기갈기 찢어버리자 귀중사는 양팔이 갈려나감에도 칼을 입으로 물고 태세성군을 베어버리는 집념을 보인다. 흉성에 당했으나 상처가 너무 깔끔하게 구멍난 탓에 또 영혼이 재생해버리자 죽지 못한다고 한탄하는데, 태세성군은 이왕 즐기거 길게 가자면서 갈기갈기, 먼지, 유전자 붕괴 중 마음에 드는걸 고르라는 자비를 보여준다.[* 소멸의 흉성은 압축률에 따라 상처가 달라진다고 한다. 압축률이 낮으면 갈기갈기 찢어지고, 보통이면 마치 풍화되는 것 마냥 현미경으로 봐야 할 정도로 소멸할 정도로, [[골디언 해머|높을 때는 소립자 수준의 소멸 효과]]를 가져 겉보기엔 변화가 없어도 방사능 피폭마냥 유전자까지 파괴된다고 한다. 그래서 세가지 중 하나를 고르라고 설명한 것.][* 신관의 유령의 추가설명으론, 태세성군의 전승 중 일족이 멸망하는 이른바, "족멸의 지벌"이라게 있고 이걸 맞고 살아남은 사람이 운좋게 회복했으나 유전자가 손상된 상태에서 자손을 남기고 계승되어버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